김준호와 열애 중인 동료 코미디언 김지민이 '미운 우리 새끼'에 목소리로 깜짝 등장했다. 이날 김준호는 결혼계를 하자고 제안했다. 매달 10만 원씩 모아서 첫 번째 결혼하는 사람에게 주자는 것이다. 이 말을 들은 어머니들은 "자기가 받으려고 하는 거 아니냐"라고 의심을 제기했다. 탁재훈은 "이거면 결혼을 서두를 만하다"라고 말했다.
마침 그 순간 김지민에게 전화가 걸려와 스피커폰으로 연결했다. 김종국이 김지민에게 "준호가 오늘 부케를 받았다" "어쩔 수 없이 만나는 거면 당근을 흔들어라"라고 말했다.
탁재훈이 "돈 때문에 만나는 거냐"고 농담하자 김지민은 "돈 때문이면 안 만났다고 전해달라"라고 말했다. 결국 이날 김준호는 탄핵 찬성 투표에서 최시원을 뺀 모든 아들들의 만장일치로 '미우새' 반장 해임이 확정돼 향후 이들의 향방에 궁금증을 안겨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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