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정 제주도에서 결혼식 그리고 동시에 신곡 발표

결혼식부터 신곡까지 한방에 해결한 이정

 가수 이정이 결혼식을 올린 동시에 아내를 위한 신곡을 발표했다. 조이뉴스24에 따르면 이정은 오늘 오후 제주도 애월 모처에서 가족과 지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주 전통 돌담집에서 작고 소박한 결혼식을 올린다.

 

 

 이에 앞서 인스타그램을 통해 일러스트레이터가 그린 청첩장을 공개하며 결혼식 소식을 알리기도. 해당 청첩장에는 "조그마한 돌담집 정원에서 결혼을 합니다. 함께 축하해주세요. 예쁘게 잘 살겠습니다'라는 글일 적혀 있었다.

이정의 경사스러운 소식

 보도에 따르면 이정은 최근 지인들에게 청첩장을 주며 결혼식을 준비해왔다. 청첩장에는 이정과 신부의 일러스트레이트가 그려졌으며, '조그마한 돌담집 정원에서 결혼을 합니다. 함께 축하해 주세요. 예쁘게 잘 살겠습니다'라는 글귀가 새겨진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정은 2002년 세븐데이즈(7dayz)로 데뷔했다. 이후 솔로로 나와 '다신' '날 울리지마' '한숨만' '나를 봐' 등의 대표곡을 발표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현재 제주도에 거주 중이며 스튜디오특활과 카페를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