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장님' 김혜수와 '모범 아르바이트생' 박경혜가 조인성, 차태현과 아쉬운 이별을 했다. 이날 차태현은 전화로도, 마트를 찾은 손님으로부터도 아쉬움이 담긴 작별 인사를 들었다. 소녀 손님들도 마트 계산대에 선 조인성을 보며 "너무 아쉬울 것 같다. 이제 일요일에 오면 빈자리가 클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날 네 명의 이장님이 점심 손님으로 찾아왔다. 이들은 대게라면 네 그릇과 소주 한 병을 주문했다. 서빙을 맡은 김혜수가 음식을 내오자 이장님은 "영광이다"며 인사했다.
조인성이 "우리 이장님"이라고 소개하자 김혜수는 "이장님이 젊으시다"고 반응했다. 이에 이장님이 "실물이 더 예쁘시다"라고 감탄하자 김혜수는 "카메라가 정말 잘못했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김혜수는 떠나기 전 "사장님들은 뭐 없냐"고 조인성과 차태현에게 물었다. 차태현과 조인성이 이별 포옹을 해주며 그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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