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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라 출신 아름의 남편이 '국민 진상 남편'에 오를 태세

 그룹 티아라 출신 한아름이 남편과 이혼을 고민하고 있다. 티빙 오리지널 ‘결혼과 이혼 사이’ 측은 18일 한아름, 김영걸 부부의 갈등이 담긴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남편 김영걸은 "왜 결혼을 했을까", "얘랑 꼴도 보기 싫을 때가..."라고 했고, 한아름은 "그냥 (남편의) 본모습이 나왔다고 생각한다", "오빠가 말을 서운하게 많이 한다"며 이혼 위기에 봉착했음을 털어놨다. 한아름은 지난 2019년 10월 사업가 김영걸과 결혼, 이듬해인 2020년 5월 아들을 낳았다.

티아라 출신 아름과 남편 김영걸 말다툼
어쩌다가 이렇게 까지

 이후 김영걸은 한아름에게 "뉴스 좀 봐라. 세상 어떻게 돌아가는지 아냐. 아는 게 아무 거도 없으니까 너랑 얘기를 할 수 없다"라고 했다. 이에 한아름은 기분 나빠했다. 그는 "말투나 어투가 사람을 무시하는 것 같다"라고 했지만 김영걸은 "뭔 소리 하는 거냐 단정 안 지었으면 좋겠다"라고 반박했다. 한아름은 "나는 속상한 거다"라고 했지만 김영걸은 "벽을 보고 말하는 느낌일 거라고 했는데 맞는 것 같다"며 답답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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