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KBS는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당신이 소원을 말하면' 제작발표회를 온라인으로 진행했다. 이날 제작발표회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된 가운데, 배우 지창욱, 최수영, 원지안과 김용완 PD가 참석했다.
제작발표회가 시작됐지만 성동일의 모습이 보이지 않았고 MC를 맡은 이재성 아나운서는 "성동일이 도로 위에서 바쁘게 오고 있다. 궂은 날씨로 서울 시내 도로 곳곳이 통제돼 있다. 일찍 출발했음에도 통제 구간을 지나고 있어 늦는다. 너른 양해 바란다"라고 전했다.
지난 8일부터 서울·인천·경기와 강원 등 중부지방에 집중된 폭우가 쏟아지며 곳곳에서 차량이 침수되고 지하철 운행이 중단되는 등 피해가 이어지고 있다. 한편, '당소말'은 삶의 끝에 내몰린 위태로운 청년이 호스피스 병원에서 사람들의 마지막 소원을 들어주며 아픔을 치유해가는 힐링 드라마다. 말기 암 환자들의 마지막 소원을 들어주는 네덜란드의 실제 재단에서 모티브를 얻은 작품이다. 지창욱, 성동일, 최수영, 원지안 등이 주연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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