람라미 쩝쩝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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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해서 최신 소식 전한 홍현희

이날 MC 서장훈은 "홍현희 씨가 결혼 5년 만에 임신에 성공해서 예비 엄마가 됐다. 벌써 임신 8개월째다. 출산 예정일이 8월이라고 한다"고 말하자, "세상의 어머님들을 존경하게 됐고, 입덧을 처음경험했는데 너무 힘들더라"라고 말했다.

 

 

똥별이(태명)가 누구를 더 닮았으면 좋겠느냐는 질문에 "제이쓴씨가 골격이 진짜 크다. 나올 때 걸릴수가 있다더라. 제발 얼굴형, 골격은 저를 닮았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홍현희 사진
임신 후 소감 발표

이어 "저희 엄마는 딸도 제이쓴 언니 닮았으면 좋겠다더라"며 "그리고 아들은 제이쓴 닮았으면 좋겠다고 하고 내 자식인데 오히려 나를 닮을까 봐 초조해 하신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제이쓴과 홍현희 부모님이 처음 만났던 순간도 떠올렸다. 홍현희의 아버지가 제이쓴에게 '환영하고 고맙고 미안합니다'라고 했다고 하며, "그렇게 아빠가 늘 미안하다고 하시더라. 보통은 아빠들이 딸을 보호하는데 그렇게 머리를 숙이시던 장면이 잊히지가 않는다"라며 폭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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