람라미 쩝쩝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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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환경에서도 노래했으니 성공할 수 있지 않았을까

가수 장윤정이 무명 시절 담배 연기로 가득한 라이브 카페에서 노래를 불러야 했던 과거를 회상했다.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는 후배 가수들의 애로사항을 들어주는 시간이 그려졌다. 이중 곽지은은 "생활비를 벌기 위해 편의점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노래하고 있다"면서 이를 계속해야 할지 관둬야 할지 고민을 토로했다.

 

 

이에 "매일 묶이는 직장 생활이 아니라면 일단은 하면서 하는 게 현실적으로 맞다고 본다"라며 현실적인 조언을 내놨다.

장윤정 사진
후배들에게 조언해주는 장윤정의 모습

이어 과거 라이브 카페에서 아르바이트를 했었는데, 흡연이 가능한 카페이기에 어느 날 목소리가 안나왔다며 옛 스토리를 말해줬다. 좋아하는 노래를 하며 돈을 벌고자 라이브 카페에서 아르바이트를 했으나 오히려 노래를 더 할 수 없게 된 사연을 말했다. 이렇게 힘든 상황 속에서도 견디며 지금의 장윤정이 된 과정을 설명하는 듯 보이며 존경스러움을 금치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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