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장윤정이 과거 생활고를 고백한다. 당시 "라면 1 봉지로 3일을 버텼다”는 장윤정은 늘 빈혈과 영양실조에 시달렸던 가슴 아픈 과거를 회상해 주위를 숙연하게 만든다.
이날 장윤정은 후배들을 위해 진수성찬을 차려주어 주위 사람들을 놀라게 했다.
특히 "무명 시절 외로웠다"는 장윤정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제가 옆에 있어 주면 후배들이 외로워서 포기하는 일이 없을 것 같다"라고 밝혀 트로트 여왕의 따뜻한 후배 사랑을 엿볼 수 있는 오늘 방송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일일 요리사 장윤정의 후배 사랑 가득한 밥상과 배고프고 외로웠던 무명 시절 사연은 29일 오후 5시에 방송되는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후배 가수들이 장윤정이 도와줬던 일들을 하나 둘씩 풀어냈다. 곽지은은 가습기를 선물 받았고, 해수는 치아 교정 비용 및 개인 레슨 그리고 여행 경비까지 지원해준 것으로 드러났다. 이어서 이찬원은 어금니가 불편에 치과를 갔을 때도 장윤정이 지원해준 것으로 밝혀졌다.
장윤정은 "치아가 가수들은 정말 중요하다. 치아 해준 후배들이 대여섯명 정도 되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
후배 사랑이 정말 대단한 장윤정은 앞으로 무엇을 하든 꼭 성공할 것이라고 본다. 인성이 되어있다면 자신이 힘들 때 도와주었던 혹은 장윤정이라는 사람만 보고 도와줄 사람이 많을 것이다. 힘든 일들을 많이 겪었던 장윤정이 앞으로도 쭉 행복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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