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오후 7시(현지시각) 제75회 칸 국제영화제가 열린 뤼미에르 대극장에는 ‘브로커’의 월드 프리미어 상영이 진행됐다. 참석한 가수 겸 배우 아이유가 백인 여성에게 어깨를 치이는 이른바 ‘어깨 밀침’을 당했다는 영상이 확산하고 있다.
이에 아이유는 머쓱한 미소를 지었다. 해당 여성은 프랑스 뷰티 인플루언서로 알려졌다.
해당 영상을 본 국내 누리꾼들은 "동양인이라 어깨빵 한 거냐", "무례하다", "인종차별이라도 하는 건가"라는 등 분노하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아이유의 국내외 팬들은 해당 인플루언서의 계정을 찾아내 "사과하라"는 댓글을 남겼습니다.
결국 이날 오전 해당 인플루언서는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아이유 인스타그램 계정을 태그 한 뒤 “진심을 다해 사과한다”며 사과 영상을 올렸다.
네티즌들은 “이 인플루언서가 관심을 끌고 싶어서 무례한 행동을 한 것 같다”, “누가 봐도 인종차별이다”, “아이유가 팔로워 2600만 명이나 되는 스타가 아니었다면 사과했을까 싶긴 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전 체조선수 손연재 9살 연상 일반인과 결혼 (0) | 2022.05.28 |
---|---|
현영 전남친 김종민과 결별 이유 재조명 (0) | 2022.05.28 |
가수 승리 대법원 판결에 결국 실형 확정 1년 6개월 강제전역처리 후 민간교도소 이감 (0) | 2022.05.26 |
연매출 80억 CEO 현영 가장 최근 근황 라디오스타 출연 (0) | 2022.05.25 |
헤어질 생각 영원히 없다는 김준호, 김지민과 같이 동반 예능 출연 (0) | 2022.05.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