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무가 배윤정이 11살 연하 남편과의 이혼 위기 고민을 털어놓는다. 녹화 당시 이들은 자신들을 '로또 부부'라고 소개했다. 이어 이들은 "로또가 참 안 맞잖아요"라고 말해 심상찮은 분위기를 예고했다. 11세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연상연하 커플의 워너비로 꼽히는 이들 부부는 대체 어떤 고민을 갖고 오은영 박사를 찾아왔을까.
냉랭한 분위기가 계속되던 중, 배윤정은 재택근무 중인 남편에게 저녁 식사로 라면을 제안했고, 업무를 하느라 제대로 듣지 못한 서경환은 불만을 토로하며 두 사람의 갈등이 폭발했다. 화난 이유를 묻는 배윤정에게 서경환은 "대화가 잘 안 통한다고 생각해, 대화하면 우울해져"라고 고백하며 모두를 놀라게 했다.
또한 이들 부부의 갈등은 저녁 식사에서 폭발했다. 배윤정은 육아 도중 재택근무 중인 남편에게 저녁 식사로 라면을 제안했으나 업무를 마치고 나온 남편은 통화 중에 저녁 메뉴를 물어보면 어떡하냐고 불만을 표했다. 참았던 감정을 폭발한 배윤정은 "남편이 불편한 존재가 되어 가는 것 같다"라고 눈물을 흘리고 서경환 역시 아내와 대화하는 게 자신을 우울하게 만든다고 작심한 듯 고백해 MC들을 충격에 빠뜨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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