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동상이몽 2-너는 내 운명'(이하 '너는 내 운명') 가수 이지혜가 건강 적신호로 병원을 찾아 눈물을 흘린다. 그리고 이혼 위기를 겪었다는 사실을 고백한다.
최근 출산 후 건강 이상 증세로 문재완 씨와 함께 병원을 찾은 이지혜 씨에게 충격적인 진단이 내려졌다. 이날 진행된 검사에서 예상치 못한 질환이 발견됐고, 심지어 의사는 “완치가 어렵다”는 청천벽력 같은 진단을 내렸다. 이에 이지혜는 “아이 둘 엄마인데”라며 눈물까지 보였다고.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이들 가족에게 악재가 이어졌다. 이지혜는 "이후 우리 둘 다 코로나까지 걸렸다. 근데 첫째 태리까지 확진되면서 내 탓인 것 같다는 생각에 더 힘들었다"라고 밝혔다.
그런가 하면 침울한 분위기 속 이지혜·문재완 부부가 출산 후 이혼 위기까지 갔었다는 사실도 고백한다. 스튜디오에서 영상을 지켜보던 방송인 김구라, 김숙 등은 '방송 선배'라는 것 때문에 이혼 얘기까지 나왔냐며 황당해 했다. 데뷔 25년 차 자존심은 못 버린다는 이지혜를 향해 김숙은 "개인 방송 채널 나눠라"라고 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급기야 순둥이 남편 문재완 씨가 이지혜 씨 말에 처음으로 반격을 해 이지혜 씨를 당황하게 만드는 사태까지 벌어졌다. 두 사람은 이 난관을 극복할 수 있을지, 이지혜♥문재완 부부의 이야기는 2일 월요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너는 내 운명’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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