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랜스젠더 가수 겸 배우 하리수(47, 본명 이경은)가 11일 더불어민주당 수뇌부와 만나 평등법(차별금지법) 제정의 원활한 추진을 촉구했다. 윤호중 민주당 비상대책위원장과 박홍근 원내대표는 11일 서울 여의도 국회 당 대표 회의실에서 하리수 씨와 임태훈 군인권센터 소장을 40분가량 면담했다. 하 씨가 지난달 27일 차별금지법 제정을 촉구하며 민주당과 국민의힘 양당 대표·원내대표와의 면담을 요청한 지 2주 만이다.
이번 면담은 하리수씨가 지난달 27일 군인권센터를 통해 평등법 제정을 촉구하며 더불어민주당·국민의힘 지도부에 면담을 요청하며 성사됐다.
면담에는 민주당 송기헌 정책위원회 수석부의장과 차별금지법을 발의한 권인숙 의원, 하리수 씨와 임태훈 군인권센터 소장이 자리했다.
하 씨는 "차별금지법이 발의되고 17년이 지났는데 통과가 되지 않고 지지부진하다는 것은 사실 많이 슬픈 일"이라면서 "(차별금지법은) 나를 위해서, 나아가 주변에 있는 여러분들과 여러분 가족들을 위한 법이지 어느 작은 소수를 위한 법이 아니다"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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